사진=픽사베이
[개근질닷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42명 늘어난 11만688명으로 집계됐다.
7일부터 최근 일주일 간 일일 확진자는 668→700→671→677→614→587→542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집단 감염이 늘면서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528명, 해외유입은 14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3명, 서울 15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19명이 집중됐다. 그 외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대구 9명, 광주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 등 순이었다. 제주를 제외한 지역 곳곳에서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