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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순천] 男스포츠모델, 호남권 체급별 최강자

등록일 2021.04.20 11:4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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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 순천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올해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열린 PCA 대회 남자 스포츠모델 참가자들이 출중한 기량과 근질을 선보인 가운데 체급별 최강자가 탄생했다.


‘2021 PCA 리저널 순천’가 4월 17일 전남 광양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PCA 순천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PCA순천은 올해 개최된 PCA 지역 리그 중 첫 호남권 포인트 대회로 종별 그랑프리에게 5점, 체급 1위 3점·2위 2점·3위 1점이 각각 주어졌다. 종별 포인트 10점 누적 달성 시 PCA 코리아 프로카드가 지급됐다.

 


▲ PCA 순천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종목은 머슬모델·남녀 스포츠모델·클래식보디빌딩·여자 모던스포츠·피지크·비키니·보디빌딩·노비스(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PCA 순천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대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은 물론 대회장 내 식사 및 취식 금지, 참가 종목 1시간 전에만 대회장 입장이 가능하도록 인원 제한을 뒀다.

 


▲ PCA 순천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3개 체급(주니어, 숏, 톨)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한 치의 양보 없는 격전 끝에 체급별 최강자의 얼굴이 가려졌다.

 


▲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심익수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압도적인 상체 데피니션이 눈에 띄었던 심익수는 탁월한 신체 밸런스와 비율은 물론 잘 만들어진 복직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승모근 등으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서포터즈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무대에 등장해 절도 있는 포징으로 복직근, 삼각근, 승모근, 대퇴사두근 등을 자랑한 이현표가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3위는 남부럽지 않은 신체 비율과 복직근, 승모근, 삼각근 등의 상체 고른 근질을 뽐낸 신규빈이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 상체 프런트 근질이 인상 깊었던 이남준이, 5위에는 상체 밸런스가 좋았던 홍동현이 각각 호명됐다.

 


▲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에선 엄준상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엄준상은 군살 없는 근육 강도를 앞세워 더할 나위 없이 완성도 높은 복직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을 과시하며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승모근, 광배근 등의 상체 후면 근질이 우수했던 채승용이 기록했다. 특히 등 하부 근질이 발군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3위에는 복직근, 대퇴사두근 등 상하체 고른 근질이 아주 좋았던 변용수가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4위는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최유진이 차지했다.

 

5위에는 상체 볼륨감과 복직근, 승모근, 삼각근 등의 완성도가 높았던 양연섭이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6위에는 신체 비율과 대퇴사두근 근질이 좋았던 정영진이, 7위에는 상체 고른 근질의 소유자 신규빈이, 8위에는 컨디셔닝과 유려한 포징이 빛났던 안도윤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김정욱, 이현진, 유영환은 분전했으나 9위부터 11위까지 차례대로 호명되며 대회를 마쳤다.

 


▲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에선 김태엽이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NPCA 충청도 대회에서 남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는 김태엽은 여전한 복직근과 삼각근은 물론 승모근, 광배근 등 고르게 발달한 후면 근질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신체 비율과 삼각근, 복직근 등이 남달랐던 박기철이 거머쥐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3위에는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삼각근 등의 상체 고른 근질 발달이 좋았던 박고균이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4위는 신체 밸런스와 상체 후면 근질과 하체가 돋보였던 박선준이 꿰찼다.

 

5위에는 유려한 포징으로 복직근, 승모근, 대퇴사두근 등을 뽐낸 이정호가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6위에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이 훌륭했던 장민호가, 7위에는 대흉근부터 복직근까지 탄탄한 상체 근질을 자랑한 서훈이, 8위에는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등이 인상 깊었던 박찬희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사진=권성운 기자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던 조귀상, 강태민은 9위와10로 대회를 마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20 11:41:07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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