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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협회장배] 남자 스포츠모델, 제주를 더 뜨겁게!

등록일 2021.04.23 14:2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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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제주] 남자 스포츠모델 각 체급 선수들이 제주를 더 뜨겁게 달궈놨다.

 

제1회 제주보디빌딩협회장배 겸 2021 제주도지사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 4월 17일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대한보디빌딩협회 산하 대회 가운데 최초로 막을 올렸다.



사진=김원익 기자

 

청정의 섬 제주에서 올해 진행된 첫 대회인 것은 물론, 대보협 각 지부 및 협회 산하 대회 중에서도 최초로 대회의 서막을 올렸다.

 

그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175cm 체급과 +175cm 체급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진=김원익 기자

 

그 결과 -175cm 체급에선 가장 돋보이는 컨디셔닝 강도를 보여준 윤태휘(JJ노블휘트니스)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당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 강도가 돋보였던 상체 후면이 경기력의 백미였다.

 


사진=김원익 기자

 

2위는 출중한 자연미와 뛰어난 세퍼레이션의 근질과, 자신감 넘치는 포징으로 당당하고 건강미 넘치는 스포츠모델의 신체를 표현한 임창유(더조아짐)가 차지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3위 메달을 훌륭한 상체 데피니션을 선보인 오승운(더조아짐)이 차지했다.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 뚜렷한 빗살이 드러난 상완 삼두근과 어깨 삼각근 등의 근질은 스포츠모델 선수들을 통틀어서도 돋보였다. 이어진 장려상은 다이어트 및 컨디셔닝 강도가 좋았던 오지형(JJ노블휘트니스)의 몫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175cm 체급에선 클래식보디빌딩 등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민종(서귀포보디빌딩협회)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김원익 기자

 

스포츠팬츠 중심의 경기복을 착용한 다른 선수들과 달리 유일하게 밀리터리룩에 빨간 모자를 매치한 김민종은 가장 탁월한 볼륨감과 자신감 넘치는 포징, 훌륭한 근질을 바탕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2위는 백성진(탑헬스)의 몫이었는데, 훌륭한 복직근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을 비롯해 전체 컨디셔닝 강도가 돋보였다.

 


사진=김원익 기자

 

3위는 긴 신장을 바탕으로 훌륭한 비율의 건강미를 보여준 고기석(ks메디핏)이 차지했다. 마지막 장려상은 정일권(JJ노블휘트니스)에게 돌아갔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23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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