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청라] 노비스 보디빌딩 강자들이 가려졌다.
2021 PCA 리저널 경기 대회가 24일 인천 청라 엘림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수도권 광역 권역을 대표하는 대회였던만큼 피지크 각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났다.
그 가운데 노비스 보디빌딩은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 숏과 톨의 2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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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체급에선 훌륭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출중한 데피니션의 어깨와 등의 탁월한근질을 선보인 박영훈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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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컨디셔닝 상태와 전체적인 프레임, 매스의 볼륨감이 좋았던 윤영욱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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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체급 3위는 대퇴사두근과 상완 삼두근 등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이 돋보였던 한동균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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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숏체급 4위는 상체 컨디셔닝과 어깨-팔 등의 근질이 탁월했던 박준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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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훌륭한 광배근과 대퇴사두근 등으로 좋은 엑스 프레임을 보여준 김근형이 해당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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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체급 6위는 전면 복직근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이 특히 돋보였던 김강산이 차지했고, 7위는 박정훈, 8위는 박영민이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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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체급에선 강준이 훌륭한 컨디셔닝과 함께 뛰어난 균형미를 통해 1위를 차지했다. 넓게 펼쳐진 프레임의 유려함과 세부 근육을 채운 데피니션의 강도도 가장 돋보였던 강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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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톨체급 2위는 이계진이 훌륭한 복직근의 세퍼레이션, 뛰어난 하체 볼륨감을 선보이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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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체급 3위는 어깨와 가슴, 복부의 컨디셔닝과 데피니션과 함께 대퇴 사두근이 뛰어났던 박상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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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컨디셔닝 강도와 상완근 등이 뛰어났던 이우현의 몫이었고, 5위는 데피니션과 복직근 강도가 돋보였던 김차영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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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6위는 데피니션이 뛰어났던 이정훈이었고, 7위는 엄성욱 , 8위는 박성훈, 9위는 김재민이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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