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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오픈] 머슬모델 톨 체급, 최후의 3인은?

등록일 2021.05.04 13:3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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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타 대회 체급 우승 및 그랑프리 참가자들이 다수 출전한 MN KOREA 대회 머슬모델 종목 톨 체급 최종 입상자 3명의 얼굴이 가려졌다.

 

‘2021 MN KOREA CLASSIC 오픈’이 2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문제될 수 있는 대관을 해결하기 위해 MN 피트니스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1,500평 규모의 센터를 개조한 전문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종목은 남자 스포츠모델·피지크·머슬모델·보디빌딩, 여자는 디바비키니·비키니·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치러졌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참가자들이 빼어난 체형미와 균형미를 뽐낸 머슬모델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체급(숏,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즐비했던 톨 체급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남자 머슬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머슬모델 톨 체급 최종 우승은 류재헌이 거머쥐었다.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피지컬과 자연미가 눈에 띄었던 류재헌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과 함께 독보적인 밸런스를 뽐내며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 삼각근, 승모근 등은 체급 정상을 밟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머슬모델 톨 체급 2위는 한경희가 기록했다.

 

한경희는 상·하체 탁월한 볼륨감과 균형미를 앞세워 복직근, 외복사근, 대흉근, 삼각근 등의 잘 발달한 근질을 과시했다.

 

승모근, 광배근 등의 꽉 찬 상체 후면 근질도 발군이었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남자 머슬모델 톨 체급 3위는 최진일에게 돌아갔다.

 

최진일은 남부럽지 않은 다이어트 강도를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데피니션을 뽐냈다. 상·하체 고르게 발달한 근육을 자연스러운 포즈로 잘 표현한 부분도 눈에 띄었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MN KOREA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협회 측은 2년 만에 선수들을 맞이한 만큼 종별 체급 1위 선수들과 그랑프리에게 100만원 현금, 남녀 MVP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부상을 제공했다.

 


▲ MN KOREA CLASSIC 오픈.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5-04 13: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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