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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 생애 첫 대회서 여신급 몸매 뽐냈다

등록일 2021.05.07 11:4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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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개그우먼 이세영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명품 복직근과 S라인으로 디바비키니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세영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2021 MN KOREA CLASSIC 오픈’ 대회에서 디바비키니 종목에 출전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 스포츠모델·피지크·머슬모델·보디빌딩, 여자는 디바비키니·비키니·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이세영이 출전한 여자 디바비키니 종목은 컨디셔닝보다 아름다운 여성미를 최우선적으로 보며, 의상은 비키니를 베이스로 하되 추가적인 액세서리는 제한이 없게 했다. 다만 날개의 크기는 1미터 미만이 원칙이다.

 

이세영을 비롯한 디바비키니 종목 참가자들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자태로 무대를 美로 물들였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이세영은 지난 두달 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하며 과거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관중의 박수 갈채를 끌어냈다. 아름다운 S라인과 순백의 천사 날개가 찰떡같이 어울렸다.

 

군살 없는 컨디셔닝은 물론 포징을 취할 때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직근과 잘 발달한 대둔근이 아주 훌륭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세영은 “두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대회다.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마지막 수분 조절까지 인생 첫 대회에서 디바비키니 부문 2등과 프레시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도 도전할 생각”이라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 MN KOREA CLASSIC 오픈 대회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문제될 수 있는 대관을 해결하기 위해 MN 피트니스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1,500평 규모의 센터를 개조한 전문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5-07 1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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