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CN KOREA
[개근질닷컴] ICN KOREA가 기혼 여성을 위한 종목 카테고리를 신설한다.
ICN KOREA는 “피트니스 대회에는 나가고 싶지만 비키니를 입기엔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어머님들을 위해 ‘슈퍼 맘’ 종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슈퍼 맘은 미혼 여성은 출전할 수 없으며, 오직 어머님들을 위해 ICN이 준비한 종목이다.
기존 ICN 대회 중 유일하게 2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 상의는 ICN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지정복을 입고, 하의 레깅스와 운동화는 자유 복장으로 치러진다.
2라운드는 드레스와 구두 착용 후 진행되며 복장 제한은 따로 없다.
슈퍼 맘 종목은 10월 3일 올해 첫 막을 올리는 ICN 내셔널리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ICN 내셔널리그 얼리버드 접수는 6월 1일 오픈 된다.
한편, ICN은 올해 5월 22일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6월 5일 중부(대전), 6월 13일 경기, 6월 20일 서울, 7월 25일 부산, 8월 22일 대구, 9월 5일 경기에 이르기까지 주요 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 사진=IC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