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고양] 고양시장배 학생부 보디빌딩 -75kg, +75kg 체급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제18회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30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오프라인 대회 초대 학생부 그랑프리를 배출하며 성료했다. 학생부에서만 총 31명의 선수들이 격돌, 전국대회급 규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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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kg부터 -75kg까지 총 13명이 출전한 학생부 -75kg 체급 경기에선 노건혁(용문고등학교)이 1위를 차지했다.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 노건혁은 무대를 장악하는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출중한 매스와 볼률감을 바탕으로 한 상체는 일반부 성인 선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우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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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체급 2위는 김규진(분당고등학교)의 몫이었다. 김규진은 좋은 다이어트 컨디셔닝 강도를 바탕으로 잘 발달한 상완 이두근, 내측광근, 복직근 등 상하체 전체의 훌륭한 자연미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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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3위 메달은 민경도(광교고등학교)가 가져갔다. 비교적 장신이었던 민경도는 좋은 팔과 하체의 근질을 바탕으로 약점 없는 균형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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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훌륭한 다이어트 강도를 바탕으로 좋은 컨디셔닝의 뛰어난 근질을 선보인 전우진(부천덕산고등학교)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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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5위는 출중한 사이즈와 쭉쭉 뻗은 사지의 근질 발달이 돋보였던 이형우(중산고등학교)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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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입상 6위의 주인공인 김승호(송산고등학교)는 당당한 프레임과 탄탄한 대퇴 사두근 등을 바탕으로 뛰어난 볼륨감의 진수를 무대 위에서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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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보디빌딩 헤비급인 +75kg에서 는 4명의 선수가 경기에 출전했다. 그 결과 김민혁(장안고등학교)이 좋은 매스의 사이즈와 함께 잘 발달한 광배근, 전거근, 늑간근, 대흉근 등 상체 전면의 좋은 근질을 무기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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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탁월한 다이어트 강도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전체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이 돋보였던 박건우(교하고등학교)가 최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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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는 훌륭한 대흉근과 좋은 사이즈의 대퇴 이두근 등 헤비급 보디빌더의 당당함이 보였던 김세민(세원고등학교)이 해당 순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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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학생부 4위는 전체 프레임이 뛰어났던 이현우(광주고등학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