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고양] 고양시장배 보디빌딩 -60kg 플라이급 경기 현장을 소개한다.
제18회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5월 30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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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량 플라이급(-60kg)에선 허웅(에스 피트니스클럽)이 체급 정상에 올랐다. 체형 전체의 자연미, 균형미와 함께 어깨, 광배근, 하체 볼륨감 등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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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박승현(더바디핏)의 몫이었다. 특히 하체 대퇴사두근 내측광근의 선명한 빗살이 돋보인 데피니션은 발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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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3위는 주니어 체급에서도 좋은 근질을 선보였던 황정우(고포잇짐)가 차지했다. 후면 어깨와 등의 완성도가 돋보였고, 조형미가 뛰어났던 복직근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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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4위는 노국주(엠제이피티짐)가 엑스프레임의 훌륭한 도형미 등의 장점을 어필하며 해당 순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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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컨디셔닝 강도와 자연미가 돋보였던 박종규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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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최종 6위는 대퇴사두근 두드러진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 근질이 돋보였던 이창빈(G1 PT스튜디오)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