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칸컴스
[개근질닷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피트니스 대회가 열린다.
칸컴스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1 남자꺼 몸이 다했다’ 예선 경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은 몸에 자신있는 남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드러내는 세로비율의 영상을 촬영해 칸테움 앱 ‘남자꺼 온라인 예선’ 카테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영상에는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얼굴이 1회 이상은 드러나야 한다.
온라인 예선에서 프로듀서들에게 푸쉬를 가장 많이 받은 TOP10 참가자는 다음달 10일에 진행되는 본선을 거쳐 우승자를 뽑는다. 본선 진행 장소 및 방식은 추후 별도 공지된다.
만약 예선에서 푸쉬 수가 같을 경우, ‘좋아요’와 ‘조회수’ 순으로 순위가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서 푸쉬란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충전해 사용하는 투표 단위로, 프로듀서는 칸테움 앱에서 푸쉬를 구매해 마음에 드는 참가자 또는 챌린지션 영상에 원하는 만큼 푸쉬를 하는 모든 회원을 일컫는다.
우승 상금은 총 200만원이다. 기타 베네핏으로 대회 우승자가 학생(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인 경우 학교에 100만원의 운영지원금이, 사회인(직장인 등)인 경우 회사에 100만원의 회식비가 지급된다.
예선과 본선에 참여한 모든 프로듀서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남자꺼’에 참여한 프로듀서는 향후 우승자 활동 매출의 3%를 ‘남자꺼’에 사용된 전체 푸쉬 금액 대비 본인 푸쉬 비율에 따라 평생 수익이 분배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칸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