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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경기] 男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노비스 TOP5

등록일 2021.06.14 14:3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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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경기 남자 피트니스모델 전체 포즈 다운.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ICN 경기 대회 남자 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참가자들이 훌륭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기량을 뽐낸 가운데 각 클래스별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1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 체온 체크와 출입 명단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남녀 스트리트스타·피규어·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 중 남자 피트니스모델은 총 5개(주니어·마스터·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치러진 가운데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친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참가자들의 각 클래스별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선 김유준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김유준은 유려하면서 절도 있는 동작으로 복직근, 대퇴사두근 등의 상하체 전후면 고른 근질 발달을 과시, 치열했던 체급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도드라진 승모근에서 이어지는 광배근 라인이 눈에 띄었던 김승정이, 3위는 복직근과 승모근 등의 상체 전후면 근질이 돋보였던 엄재헌에게 돌아갔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신체 비율과 하체 근질이 좋았던 김동언이, 5위에는 복직근과 승모근이 잘 발달했던 이승규가 각각 올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에선 이근혁이 금빛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근혁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 앞세워 잘 발달한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의 상체는 물론 출중한 하체 근질로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다른 신체 비율과 밸런스, 유려한 포징도 아주 좋았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타고난 비율을 전면에 앞세워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등의 훌륭한 근질을 선보인 석현종이, 3위는 응원단의 환호에 힘입어 기량을 100% 발휘한 이창영이 각각 기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신체 밸런스가 남달랐던 김문혁이, 5위에는 컨디셔닝과 상체 후면이 좋았던 박윤수가 이름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클래스1에선 오영환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영환은 압도적인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잘 만들어진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으로 쟁쟁했던 경쟁자들을 잠재웠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근육 발달이 인상 깊었던 조강진이, 3위는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서 한 차례 자신의 진가를 선보인 엄재헌이 각각 호명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유려한 포징으로 복직근을 뽐낸 박정렬이, 5위에는 신체 비율과 삼각근, 복직근이 좋았던 김민철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클래스2에선 양효진이 정상을 밟았다.

 

양효진은 남부럽지 않은 신체 비율과 베일 듯한 복직근, 외복사근 등을 앞세워 순위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위치시켰다. 승모근과 광배근의 완성도도 훌륭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대퇴사두근과 상체 고른 근질 발달이 돋보였던 나영돈이, 3위에는 복직근과 승모근 근질이 눈부셨던 김희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복직근과 삼각근이 좋았던 송현석이 4위, 대흉근부터 복직근 등의 프런트 근질이 눈에 띄었던 최원섭이 5위에 차례대로 호명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14 1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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