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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경기] 클래식피지크 노비스 단일 클래스 TOP5

등록일 2021.06.14 17:3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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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ICN 경기 대회 남자 클래식피지크 노비스 참가자들의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1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 체온 체크와 출입 명단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남녀 스트리트스타·피규어·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클래식피지크 종목은 총 4개(주니어·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치러졌으며, 이 중 노비스는 단일 클래스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노비스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 만큼 출중한 기량을 앞세워 격돌했으며, 최종 TOP5가 탄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클래식피지크 노비스 단일 클래스 우승은 김덕용의 몫이었다.

 

앞서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한 김덕용은 보다 파이팅 넘치는 포징으로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대퇴사두근 등의 상하체 고른 근질 발달을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하며 정상을 밟았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의 상체 후면 근질이 독보적이었던 김도영이, 3위에는 빼어난 균형미를 필두로 복직근, 대퇴사두근 등을 자랑한 이동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신체 비율이 남달랐던 김동주가 4위, 압도적인 컨디셔닝을 선보인 이성민이 5위를 기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14 17: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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