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선수가 2018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 김재원 선수가 클래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열린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클래식 피지크 통합 경기에서 김재원 선수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클래식 피지크에 출전한
선수들은 순서대로 개인 포징을 취하며 각각 입장했다. 안상윤, 김태선, 김재원, 유성민, 최석민 순으로 라인업을 진행하고 클래식 포즈
심사에 돌입했다.
심사위원들은 김재원 선수와 유성민 선수, 안상윤 선수와 김태선 선수의 위치를 바꾸며 심사에 공정성을
더했다.
비교심사가 끝나고 최후의 2인에 김재원 선수와 유성민 선수가 호명됐다. 영광의 1위는 보디빌딩 -70kg 체급
우승자 김재원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를 통해 김재원 선수는 체급 2관왕을 차지하며 루키답지 않은 능숙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서울 참가 자격을 얻으며 1~5위 입상자의 경우 본선에 직행한다.
|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
| 루키 클래식 피지크 통합 |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 1위 | 10 |
김재원 |
| 2위 | 135 |
유성민 |
| 3위 | 9 |
안상윤 |
| Top6 | 160 |
최석민 |
| Top6 | 152 |
김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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