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MUSA수원] 노비스 피지크 오픈 통합 챔피언은?

등록일 2021.06.29 09: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MUSA 수원.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경기도 안산] MUSA수원 대회 남자 노비스 피지크 참가자들이 성난 상체 근질을 뽐낸 가운데 최종 우승자의 얼굴이 가려졌다.

 

‘2021 MUSA 수원’ 대회가 2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에리카게스트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MUSA 대회는 지난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 피트니스스타의 후신으로, 올해 기존 시스템을 계승하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회 운영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 MUSA 수원.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 종목은 클래식보디빌딩·클래식피지크·머슬·피지크·남녀 피트니스모델· 피규어·모니키니·어슬래틱모델·남녀 스포츠모델·비키니·종별 노비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중 남자 노비스 피지크 종목은 오픈 통합 체급으로 치러졌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최후의 1인이 탄생했다.

 


▲ MUSA 수원.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노비스 피지크 오픈 통합 챔피언의 영광은 이환규에게 돌아갔다.

 

라인업 자세에서 압도적인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던 이환규는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美친 상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압했다.

 


▲ MUSA 수원.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대흉근과 복직근 등의 상체 프런트 근질이 돋보였던 김륜환이, 3위는 유려한 포징으로 상체 고른 근질을 자랑한 박영진이 각각 차지했다.

 


▲ MUSA 수원. 사진=권성운 기자

 

4위에는 강준구가, 공동 5위에는 박병찬과 위한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성현과 방비홍은 분전했으나 각각 6위,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MUSA 수원 대회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체온 측정과 명부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의 철저한 정부 방역지침 아래 진행됐다.

 


▲ MUSA 수원.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29 09:00:28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