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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강태연-천미경, 노비스·오픈 ‘비키니 GP’

등록일 2021.07.05 15:3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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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 강태연과 천미경이 MN KOREA 대회 비키니 종목 노비스, 오픈 퀸의 자리에 각각 올랐다.

 

‘2021 MN KOREA CLASSIC 노비스·오픈’이 4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문제될 수 있는 대관을 해결하기 위해 MN 피트니스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1,500평 규모의 센터를 개조한 전문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종목은 피지크·머슬모델·보디빌딩·디바비키니·비키니·남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 중 여자 비키니 노비스와 오픈 그랑프리는 강태연, 천미경이 각각 차지했다.

 


▲ 노비스 비키니 그랑프리 결정전. 사진=지성종 기자

  

먼저 노비스 비키니 종목 그랑프리 결정전에선 숏 체급 우승자 조아라와 톨 체급 우승자 강태연이 퀸의 자리를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을 펼쳤다.

 


▲ 사진=지성종 기자

 

경기 결과, 강렬한 레드 비키니의 여신 강태연이 최종 승리의 영예를 안았다.

 

강태연은 탁월한 신체 비율과 균형 잡힌 밸런스는 물론 허리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이며 조아라를 제압했다.

 


▲ 오픈 비키니 그랑프리 결정전. 사진=지성종 기자

 

오픈 비키니 종목 그랑프리 결정전에선 이도경(숏), 정선희(톨), 천미경(시니어)이 무대 위에서 격돌했다.

 

누구 하나 빠짐없이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앞세워 여성미를 뽐낸 가운데 영광의 ‘퀸’의 자리는 천미경에게 돌아갔다.

 


▲ 사진=지성종 기자

 

천미경은 잘 발달한 대둔근은 물론 포징을 취할 때 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직근으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40대라고는 보이지 않는 남다른 신체 밸런스와 쭉 뻗은 각선미도 발군이었다.

 

한편, 이번 대회 종별 노비스 그랑프리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오픈 그랑프리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7-05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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