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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AC] GORGEOUS! 여자 클래식모델 체급별 우승자

등록일 2021.07.13 16:2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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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나바코리아 여자 클래식모델 종목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체형미와 바디 라인으로 치열한 맞붙은 가운데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1 나바코리아 아마추어 클래식(AC)’ 대회가 7월 10일 부산 호텔농심 대연회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지난해 나바 AC 대회는 2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후, 3년 만에 부산에서 재개최 된 바 있다. 당시 나바에서 개최한 유일한 지역대회 답게 수도권 외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화끈한 근질 전쟁을 벌였다.

 

거의 1년 만에(354일) 부산의 동일한 장소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도 약 400명 정도의 우수한 종별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냈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날 여자 클래식모델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체급(숏,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성 없는 전쟁 끝에 체급별 퀸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 사진=지성종 기자

 

여자 클래식모델 숏 체급 1위는 천미경이 꿰찼다.

 

등장과 동시에 완벽한 신체 밸런스가 눈에 띄었던 천미경은 남다른 워킹과 컨디셔닝으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군살 없는 다이어트 강도와 적절한 근육량은 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잘 발달한 대둔근도 아주 좋았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에는 단신임에도 남부럽지 않은 신체 비율과 빼어난 밸런스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은 이도경이, 3위에는 美친 컨디셔닝을 앞세워 허리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선보인 조아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어 TOP6에는 김하현, 안효정, 정세나가 TOP10에는 강채윤, 유제, 정서윤, 진유리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사진=지성종 기자

 

여자 클래식모델 톨 체급에선 양지연이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지연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과 남다른 신체 비율을 바탕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여성미를 돋보이게 만드는 깔끔한 포징은 물론 허리에서 이어지는 대둔근 라인도 발군이었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잘 발달한 승모근은 물론 잘록한 개미허리와 환상적인 비율을 선보인 김소정이, 3위는 쭉 뻗은 각선미와 훌륭한 워킹으로 이목을 끈 김주연이 각각 차지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어 손민아, 서리혜, 강주완이 TOP6에 EYYUBOVA NIGAR, 류진아, 최선영이 TOP10에 차례대로 올랐다.

 


▲ 사진=지성종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7-13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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