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근질닷컴 DB
[개근질닷컴] 대한보디빌딩협회 사무실이 위치한 SK 핸드볼경기장이 일시 폐쇄된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20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확진자와 관련된 밀첩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사, 건물 방역 등을 실시함에 따라 금일에 SK핸드볼경기장이 폐쇄됨을 알려드린다”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대보협 사무실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폴경기장내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스레 협회 대면 행정도 일시 중단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한편 대보협은 지난 2일부터 동강대, 경동대, 인천대, 디저털서울문화예술대 등에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보디빌딩 실기ㆍ구술 자격검정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