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KBL 제공
[개근질닷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24일까지는 WKBL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N행기 짓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또는 박지수, 김단비, 강이슬 등 대표팀 선수 한 명의 이름으로 N행시를 써 댓글로 남기면 된다.
WKBL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여농티비’에서는 영상 댓글 이벤트를 한다.
정선민, 최윤아, 하은주 등 2008 베이징 올림픽 8강 주역들과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 김보미 경기운영부장, KBS N 김은혜 해설위원 등이 영상 메시지로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팬들은 23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응원 영상을 시청하고 26일까지 대표팀 선수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달면 된다.
WKBL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24명에게 치킨과 아이스크림,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