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BA, 코로나19 재확산에 2차 투어 일정 연기

등록일 2021.08.06 11:4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프로당구협회 로고

 

[개근질닷컴] 오는 17일 개막 예정이었던 프로당구 PBA·LPBA 2차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PBA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프로당구 2차 투어를 10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은행),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TS샴푸) 등 PBA 선수 128명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이미래(TS샴푸), 김세연(휴온스) 등 LPBA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었다.

 

PBA는 “매 대회 철저한 방역 수칙을 기본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왔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너무 가파른 수치로 급증하고 있어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불가피하게 대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8-06 11:45:53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