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오피셜] 미스터 제주, 9월4일로 대회 연기

등록일 2021.08.19 10:13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 미스터 제주 대회가 9월 4일로 연기된다.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는 “제주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미스터 제주 대회를 오는 9월 4일로 연기한다. 장소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2021 제주해변 피트니스 선수권대회 겸 제33회 미스터제주 선발대회로 오전, 오후로 일정을 나눠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었다.

 

무엇보다 제주도보디빌딩협회는 지난 4월 17일 제1회 제주보디빌딩협회장배 겸 2021 제주도지사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어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올해 대한보디빌딩협회 산하 협회 가운데 가장 먼저 개최된 해당 대회는 철저한 방역 체계하에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제주보디빌딩협회는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자 긴급이사회를 열어 연기를 결정했다.

 

제주보디빌딩협회는 “20일 예정했던 계측은 계별 측정 인증 사진으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또한 “힘들게 준비한 선수들에게 유감의 말씀을 전한다. 모두 힘드시겠지만 2주만 더 참고 버텨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대회 연기에 대한 유감을 전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8-19 10:13:12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