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개근질닷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가 민간체육 시설 운영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전환-재설계 지원사업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비대면 스포츠 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스포츠 융합 인력 양성 교육 신청을 시작했다.
전문기관을 통해 스포츠 강습과 디지털 정보·영상 분석에 전문성을 갖춘 융합인력 1천800명을 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력양성 교육은 비대면 스포츠 강습을 위한 기초 콘텐츠 설계부터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까지 단계별로 이뤄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비대면 스포츠 강습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온라인 접수처(untactkspo.keepfit.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온라인·비대면 강습 콘텐츠 개발, 비대면 사업 홍보, 고객데이터 분석 등을 위해 지원금 400만원(자부담금 100만원 별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스포츠로의 사업전환을 위한 영상 제작, 앱/웹개발, 교육장비 구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모두 포함된다.
안내 전화(02-2152-3970/3981)로도 해당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