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일주일째 적용하며 평균 4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대전시의 신규 확진자 숫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누계 숫자는 5975명이다.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한 이후 평균 확진자는 42.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초 하루 평균 74명과 비교해 확연히 줄어든 숫자. 대전시는 인근 충남 지역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늘자, 지역 지자체 가운데 선제적으로 숫자를 늘린 바 있다.
1일 61명, 2일 46명, 3일 50명, 4일 38명, 5일 30명, 6일 34명, 7일 39명, 8일 39명이다.
8일 기준 격리해제된 숫자는 누계 5,139명이며 격리중인 이는 797명이다. 누적 사망자 숫자는 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