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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GP] Classical! 남자 클래식모델 체급별 1st

등록일 2021.09.19 16:5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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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강원도 홍천] 나바코리아 올해 최대 메인시리즈에 출전한 남자 클래식모델 참가자들이 신체 고전미를 뽐낸 가운데 체급별 우승자의 얼굴이 가려졌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최대 축제인 ‘2021 NABBA GRAND PRIX FINAL(나바GP)’ 대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대명리조트에서 양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대회 1일차에는 버뮤다모델·여자 스포츠모델·남자 스포츠모델·비키니 종목이, 2일차에는 피규어·보디빌딩·여자 클래식모델·남자 클래식모델이 순서대로 진행된 후 대망의 종별 프로전이 치러진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이날 대회 남자 클래식모델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개 체급(숏, 미디엄,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빼어난 체형미와 유려한 포징으로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체급별 금빛 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먼저 남자 클래식모델 숏 체급에선 백천이 1위를 거머쥐었다.

 

라인업 자세에서부터 독보적인 체형미를 뽐낸 백천은 타고난 신체 밸런스를 앞세워 복직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등의 완숙한 근질을 유려한 포징으로 잘 표현해내며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쳤다.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도 더할 나위 없는 수준이었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클래식모델 미디엄 체급에선 이상목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등장과 동시에 탄력 넘치는 근육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상목은 출중한 자연미는 물론 도드라진 승모근과 잘 갈라진 복직근, 대퇴사두근 등의 상하체 물오른 근질로 유독 비교 심사가 길었던 해당 체급전의 종지부를 찍었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클래식모델 톨 체급에선 전진철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PCA 부천 지역 대회에서 머슬모델 그랑프리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한 바 있는 전진철은 이날도 압도적인 컨디셔닝과 신체 밸런스를 앞세워 복직근, 승모근, 광배근, 대둔근 등의 근육 선명도와 분리도를 선보이며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한편, 나바G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대회장 사전 방역은 물론 상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체온 측정, 대회장 내 2m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개최됐다.

 


▲ 나바코리아. 사진=지성종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9-19 16: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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