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ttp://ncov.mohw.go.kr/ 캡처
[개근질닷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전일보다 78명 감소한 규모지만 역대 5번째로 많은 숫자다. 동시에 목요일 기준(금요일 0시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이후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87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 추이도 이어갔다.
2486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 245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발생이 1880명(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으로 전국 대비 76.7%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71명으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의 23.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