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2억 3천99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수는 2억3천 990만 6,562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488만 8706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은 미국이다. 미국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 5,95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4천435만 5,28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71만 2,983명으로 알려졌다.
이웃 나라 일본은 신규 확진자 6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71만 2,74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 7,999명으로 확인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영국은 신규 확진자 3만 7,717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824만 3,458명, 사망자는 13만 8,044명을 기록했다.
이외 유럽 각국 누적 확진자는△러시아 771만 4,973명 △프랑스 689만 1,073명 △스페인 497만 7,448명 △이탈리아 470만 4,318명 △독일 433만 1,274명 △폴란드 292만 5,425명 △우크라이나 268만 76명 △네덜란드 202만 9,289명 △체코 170만 4,003명 등으로 순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159만 97명, 사망자 60만 1,442명을 기록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아르헨티나 526만 7,339명, 콜롬비아 497만 4,400명을 기록했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572만 9,785명으로 가장 많은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이라크가 202만 6,349명, 사우디아라비아는 54만 7,7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