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레인스토어
[개근질닷컴] 한국프로배구에 관한 정보를 가득 담은 2021-2022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발간됐다.
수년간 V리그를 중계한 KBSN 아나운서 신승준과 이호근, 문화일보 배구기자 오해원, 뉴스1 배구기자 이재상이 남녀 프로배구 모든 선수를 직접 취재하고 정리했다.
남자부, 여자부 14개 구단의 새 시즌 전망은 물론이고 선수들의 스토리와 자세한 기록, 발전해야 할 점, 주요 선수 3명의 기록과 일상 모습이 담긴 특별사진, 친필 각오도 이 책에 담았다.
‘배구 덕후’ 브이툰 작가의 선수 캐리커처는 2021-2022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를 보는 재미를 안긴다.
브레인스토어가 펴낸 스카우팅리포트에는 주전·비주전 모두 1인 1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한 점도 눈에 띈다.
신인 드래프트, 2021시즌 코보컵 등 비시즌 기간에 벌어졌던 배구계 사건도 담겼다.
이번에 발간된 스카우팅리포트 가격은 2만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