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흔히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 음식 자체가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만 먹는다면 몸에 크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 따르면 설탕을 기준으로 하루 섭취 적정량은 티스푼 6개, 칼로리는 100칼로리 미만이다. 이는 과일이나 유제품 등 식품에 들 어있는 당분을 제외한 양이다. 사실상 많은 사람이 너무나도 쉽게 하루 적당량 이상의 당을 섭취한다.
단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신체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당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1시간 동안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