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34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344명 늘어 누적 37만 54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82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36명(치명률 0.78%)이다.
신규확진자는 전날인 4일 보다 138명이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의 2124과 비교하면 220명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122일 연속 확진자 네 자릿수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104명→2061명→1685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별로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충남 106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울산 5명, 울산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0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충남 4명, 경기 2명, 인천, 광주,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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