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tgym_1 SNS
[개근질닷컴] 이철우가 케이클래식 올해 마지막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종목 그랑프리의 영광을 안았다.
이철우는 14일 아난티 힐튼 부산에서 열린 ‘2021 케이클래식 파이널 그랑프리’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에 출전해 정상에서 금빛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날 대회 종목은 남녀 스포츠모델·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남녀 애슬래저모델·클래식피지크·피지크·모노키니·비키니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 중 클래식보디빌딩 종목 최종 왕좌의 자리는 이철우가 차지했다.
지난해 PCA KOREA 슈퍼시리즈에서 머슬모델 종목 프로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선보였던 이철우는 이날도 탁월한 자연미를 바탕으로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선보이며 상하체 전후면 고른 근질 발달을 선보였다.
특히 선명한 복직근과 삼각근, 승모근, 대퇴사두근 등의 완성도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