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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GP파이널] 클래식피지크 체급별 NO.1

등록일 2021.12.01 14:3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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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의정부] 올해 새롭게 출범한 WNGP 시즌 마지막 대회 파이널리그 남자 클래식피지크 체급별 1위의 얼굴이 가려졌다.

 

‘2021 MUSA&WNGP 노비스 겸 파이널리그’가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양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양일간 종별 파이널 오버롤에게 순도 99.9% 순금 상패는 물론 상품권, 닭가슴살, 운동기구, 보충제, 의류, 쥬얼리, 음료 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부상을 마련, 총성 없는 근질 전쟁에 불을 붙였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2일차에 치러진 WNGP 대회 종목은 클래식보디빌딩·클래식피지크·머슬·머슬AGE·피지크·피지크AGE·남녀 스포츠모델·남녀 스포츠모델AGE·모던키니·비키니·비키니AGE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노비스리그와 파이널리그가 각각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중 파이널리그 클래식피지크 총 3개 체급(클래스A, 클래스B, 클래스C)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총성 없는 전쟁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클래스A에선 이태준과 정영규의 일기토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등장부터 탁월한 균형미로 시선을 모은 이태준이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대퇴사두근 등의 전면을 비롯해 승모근에서 이어지는 견갑근, 광배근 등의 출중한 뒤태로 정영규를 제압했다. 클래식피지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베큠 포징도 독보적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클래스B에선 파이널리그 클래식보디빌딩 체급 우승에 빛나는 최세현이 단독 출전해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하체 전후면 고른 근질 발달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클래스C에서도 오석환이 단독 출전했지만 압도적인 근질로 관중석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파이널리그 내추럴 머슬 통합 챔피언에 오른 오석환은 본 종목에서도 탁월한 자연미와 꽉 찬 근육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MUSA&WNGP는 지난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 피트니스스타&INFC 대회의 후신으로, 기존 시스템을 계승하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회 운영을 통해 올 한 해 선수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12-01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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