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WNGP노비스] 클래식피지크, 체급별 균형미 최강자

등록일 2021.12.02 09:2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의정부] 올해 새롭게 출범한 WNGP 시즌 마지막 대회 노비스리그 남자 클래식피지크 체급별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2021 MUSA&WNGP 노비스 겸 파이널리그’가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양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양일간 종별 파이널 오버롤에게 순도 99.9% 순금 상패는 물론 상품권, 닭가슴살, 운동기구, 보충제, 의류, 쥬얼리, 음료 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부상을 마련, 총성 없는 근질 전쟁에 불을 붙였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2일차에 치러진 WNGP 대회 종목은 클래식보디빌딩·클래식피지크·머슬·머슬AGE·피지크·피지크AGE·남녀 스포츠모델·남녀 스포츠모델AGE·모던키니·비키니·비키니AGE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노비스리그와 파이널리그가 각각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중 노비스리그 남자 클래식피지크는 총 4개 체급(비기너, 클래스A, 클래스B, 클래스C)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혈투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클래식피지크 비기너에선 육민수가 ‘올킬’로 정상을 밟았다.

 

육민수는 탁월한 하체 볼륨감과 복직근, 외복사근, 삼각근, 승모근 등의 상체 전후면 발달을 과시하며 치열했던 근질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비기너 체급 2위에는 개인 포징에서 자신 만의 클래식 포징을 자랑한 박형민이, 3위에는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의 美친 후면 근질을 뽐낸 김형배가 차례대로 올랐다.

 

이어 4위에는 배지운이, 5위에는 김민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클래스A에선 정영규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규는 남다른 균형미를 바탕으로 복직근, 대퇴사두근, 승모근, 삼각근 등의 상하체 근질을 클래식한 포징으로 잘 표현해내며 영광의 우승을 거뒀다. 특히 클래식피지크에서 빠질 수 없는 베큠 포징이 아주 좋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서동섭과 송희윤이 상하체 고른 근질 발달과 남부럽지 않은 균형미를 자랑하며 사이좋게 클래스A 체급 공동 2위로 호명됐다.

 

권형균과 김진성은 분전했으나 아쉽게 4위, 5위로 대회를 마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클래스B에선 윤정재가 이현승을 압도하며 심사위원들의 1위표를 독식했다.

 

윤정재는 탁월한 신체 밸런스와 전거근, 복직근, 대퇴사두근, 삼각근 등의 명품 근질로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클래스C에선 육민수가 단독 출전해 베일 듯한 외복사근과 복직근은 물론 도드라진 승모근, 삼각근 등의 꽉 찬 근질을 선보였다.

 


▲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MUSA&WNGP는 지난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 피트니스스타&INFC 대회의 후신으로, 기존 시스템을 계승하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회 운영을 통해 올 한 해 선수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12-02 09:27:25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