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체육회
[개근질닷컴]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2022년 9월 남원에서 열린다.
전북도체육회는 최근 생활안전위원회를 열고 내년 도민체전 일정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민체전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남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도내 14 시·군 선수들은 3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통상 도민체전은 매년 4∼5월에 열리지만, 대통령 선거와 남원 춘향제,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도체육회 생활안전위원회는 도민체전에 이어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6월 16일 무주에서,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을 11월 5∼6일 장수에서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