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언스플래쉬 갈무리
[개근질닷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와 운동량이 줄어든 만큼 체중 조절에 좋은 식품을 주로 먹는 게 좋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12월에 부담 없이 많이 먹어도 좋은 슈퍼푸드를 알아본다.
1. 버섯
버섯은 칼로리도 많지 않고 항바이러스 성분, 면역 촉진제, 항염증 성분 등을 가지고 있다. 표고버섯 같은 특정 종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도 예방한다. 특히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풍부한데 심장 질환, 노화, 특정 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 청경채
양배추가 11월의 음식이라면 중국 배추의 일종인 청경채는 12월의 식품이다. 건강한 뼈에 중요한 영양분인 비타민K가 많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K는 알츠하이머병에 효과가 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가득하다. 또 낮은 칼로리에 비해 항산화제 비율이 가장 높다. 칼슘, 철분, 칼륨, 비타민B, E, K 등도 많아서 암, 심장질환 뇌졸중, 시력 감퇴, 뼈 건강 등에 좋다.
4. 마늘
마늘같이 향이 강한 구근 채소는 특정 암을 물리치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한다. 특히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암 예방 효과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