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이준호·이윤서, 기계체조 국가대표 발탁…신재환·양학선은 ‘탈락’

등록일 2021.12.14 13:14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대한체조협회 유튜브 채널 캠처

 

[개근질닷컴]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지난 10일과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됐다.

 

이날 이준호(전북도청)와 이윤서(서울체고)가 나란히 개인종합 1위에 오르며 2022년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뒤이어 이정효(포스코건설), 엄도현(제주삼다수), 이혁중(전북도청), 신솔이(충북체고)가 남녀 각 개인종합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제천시청)과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 양학선(수원시청) 모두 탈락했다. 신재환은 최근 허리부상으로 5종목 기권, 도마 1차 시기만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학선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전체 20위에 그쳤다.

 

선발전을 마치고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14명,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1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년 1월부터 진천올림픽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12-14 13:14:01 
장희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