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7,45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63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8만3,06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06명(치명률 0.8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36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9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779명 ▲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부산 431명 ▲경남 246명 ▲충남 162명 ▲대전 156명 ▲경북 137명 ▲전북 135명 ▲대구 131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광주 103명 ▲전남 46명 ▲세종 45명 ▲울산 39명 ▲제주 37명이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3명, 해외 유입 4명이 각각 추가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60명, 해외 유입 74명 등 234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2%다. 보유병상 1,33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78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5.7%가 가동 중이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8.1%가 찬 상태로, 1만3,197개 중 4,205개가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