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몬스터짐
[개근질닷컴] 몬스터짐이 보디빌딩 오픈 종목 올림피아 퀄리파이어전 일정을 확정했다. 보디빌딩 오픈 올림피아 퀄리파이어전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몬스터짐이 국내에서 개최 중이다.
몬스터짐은 6일 ‘2022 몬스터짐 프로4’ 대회 일정 중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프로 보디빌딩 오픈 올림피아 퀄리파이어를 6월 19일 몬스터짐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정된 몬스터짐 프로쇼 종목은 4월 16일 비키니를 시작으로 6월 19일 맨즈피지크·클래식피지크·보디빌딩 오픈, 8월 20일 웰니스 경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종별 프로쇼에서 우승한 선수는 ‘꿈의 무대’ 올림피아로 향하는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지난해 몬스터짐 프로쇼에서는 김준호(보디빌딩 212), 유인성(클래식피지크), 박지빈(비키니), 안다정(피규어), 박복임(우먼즈 피지크), 이준호(맨즈 피지크)가 종별 우승을 거둔 후 올림피아행을 확정지었다.
몬스터짐은 “올해 올림피아 퀄리파이어 대회는 수많은 프로쇼와는 차별화된 유일무이한 쇼로 기획, 준비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