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개근GYM>은 오늘도 체육관에서 열심히 쇠질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합니다.
‘1일 200세트’ 엄청난 운동량으로 유명한 문성훈은 알고 보면 몸이 성한 데가 없다. 특전사 시절 고된 훈련과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허리를 비롯한 곳곳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정석으로 운동을 하다가 부상 부위에 부담이 왔다는 그는 결국 제 몸에 맞는 운동법을 찾기 시작했다.
“남들이 하는 운동법을 따라 하는 게 아니라, 내 몸이 제일 편한 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문성훈. 그의 운동법은 무엇이 다른지 개근질닷컴이 살펴봤다. 이날 문성훈은 어깨 위주의 팔 운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