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국내 발생이 4133명, 해외 유입이 409명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835명, 경기 1784명, 인천 242명으로 수도권이 69.2%(2861명)다. 부산 121명, 대구 77명, 광주 224명, 대전 64명, 울산 34명, 세종 8명, 강원 139명, 충북 67명, 충남 99명, 전북 99명, 전남 132명, 경북 88명, 경남 117명, 제주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6,259명(치명률 0.92%)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59명으로 전날보다 42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68만3,566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7.1%다. 보유병상 1780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120개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30.1%가 찬 상태로, 1만5,838개 중 1만1,069개가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