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AC KOREA
[개근질닷컴] 유럽에서 40년 전통을 지닌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가 5월 국내에서 베일을 벗는다.
NAC KOREA 조직위는 “5월 14일 ‘2022 NAC KORE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6월 4일 터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NAC KOREA는 “선발전 카테고리 체급 우승자에게는 6월에 있을 세계대회 항공료와 호텔 숙박비, 조식 등이 지원된다”면서 “11월에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NAC 유니버스 대회에 선수들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새로운 임원진으로 꾸려진 NAC KOREA 조직위는 조영훈 FISAF KOREA 회장이 NAC 인터내셔널 아시아 총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NAC KOREA 관계자는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피트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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