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27만6,075명을 넘어섰다.
9일 오전 9시 4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27만6,075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78만782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7천851만9,95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3만1,927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40만9,0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0만5,308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80만4,372명, 사망자는 13만2,923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793만2천명, 러시아 1천314만7천명, 이탈리아 1천176만5천명, 독일 1천141만1천명, 스페인 1천43만9천명, 폴란드 522만4천명, 네덜란드 496만9천명, 우크라이나 434만1천명, 벨기에 334만4천명, 체코 327만3천명, 포르투갈 296만3천명, 루마니아 245만5천명, 스위스 244만9천명, 스웨덴 235만4천명, 오스트리아 211만1천명, 그리스 209만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677만6,620명, 사망자 63만3,894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64만8천명, 콜롬비아는 598만5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37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43만1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65만7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1만5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