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604만을 넘어섰다.
11일 오전 9시 4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604만9,715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80만7,148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7천897만1,74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3만9,112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53만4,0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0만7,208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137만2,278명, 사망자는 13만4,207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00만명, 러시아 1천352만7천명, 이탈리아 1천192만3천명, 독일 1천189만7천명, 스페인 1천55만5천명, 네덜란드 552만3천명, 폴란드 531만3천명, 우크라이나 442만1천명, 벨기에 338만6천명, 체코 334만명, 포르투갈 302만5천명, 루마니아 250만8천명, 스위스 250만5천명, 스웨덴 238만9천명, 오스트리아 218만4천명, 그리스 212만9천명, 덴마크 209만6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712만5,512명, 사망자 63만6,111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70만명, 콜롬비아는 600만2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39만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50만4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73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2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