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1천216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오전 10시 2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1천216만9,871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83만4,095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7천932만5,57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4만3,411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66만4,7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0만9,043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170만8,827명, 사망자는 13만4,804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30만6천명, 러시아 1천413만3천명, 독일 1천238만7천명, 이탈리아 1천210만5천명, 스페인 1천60만4천명, 네덜란드 573만4천명, 폴란드 540만2천명, 우크라이나 452만5천명, 벨기에 342만1천명, 체코 339만6천명, 포르투갈 308만5천명, 루마니아 256만2천명, 스위스 252만7천명, 스웨덴 239만7천명, 오스트리아 227만4천명, 덴마크 221만9천명, 그리스 217만4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748만3,031명, 사망자 63만8,449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73만4천명, 콜롬비아는 602만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43만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62만1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80만6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2만8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