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1천576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9시 3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1천576만3,263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85만5,118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7천961만8,24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4만8,727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72만1,8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0만9,903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187만7,555명, 사망자는 13만5,579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39만3천명, 러시아 1천448만명, 독일 1천269만2천명, 이탈리아 1천220만5천명, 스페인 1천70만7천명, 네덜란드 584만2천명, 폴란드 543만8천명, 우크라이나 457만2천명, 벨기에 344만7천명, 체코 342만2천명, 포르투갈 311만1천명, 루마니아 259만6천명, 스위스 259만6천명, 스웨덴 240만9천명, 오스트리아 232만4천명, 덴마크 228만8천명, 그리스 221만6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766만4,958명, 사망자 63만9,822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76만6천명, 콜롬비아는 602만6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44만9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67만7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86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3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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