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골든아워는 일출과 일몰 직전의 시간으로 사진을 찍기에 가장 완벽한 빛을 얻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지성종의 골든아워]는 보디빌딩 경기에서 찰나의 시간을 포착해 그 안에 깃든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전쟁 후 승자가 전장에 창, 방패, 투구 등으로 기념물을 세웠습니다. 승리를 입증하는 표식인 셈이죠. 이것이 유래가 되어 패배, 전리품을 뜻하는 그리스어 트로피안(Tropian)이 오늘날의 트로피(Trophy)가 됐습니다.
현대의 보디빌딩 경기는 총성없는 전쟁터입니다. 그 치열한 무대에서 살아남은 자는 진정한 승자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립니다. 상대방을 제압했다는 뜻을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증명이기도 합니다.
규정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보디빌더를 형상화한 것까지 협회별로 다양한 트로피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결실이 담긴 ‘승리의 표식’. 오늘은 지난 2021년 여러 대회들의 트로피와 메달을 살펴보겠습니다.
▲ MNKOREA 클래식 오픈(전반기)
▲ INBA KOREA 내추럴 대회
▲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 PCA파주
▲ MNKOREA CLASSIC 오픈(하반기)
▲ NABBA ASIA OPEN CHAMPIONSHIP
▲ Mr&Ms.인천 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 MUSA 춘천
▲ MUSA 서울
▲ WNGP 강원
▲ PCA 서울
▲ NABBA KOREA GRAND PRIX FINAL
▲ ICN KOREA GRAND PRIX FINAL
▲ Mr&Ms.세종 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 PCA KOREA 슈퍼시리즈
▲ NPCA 파이널
▲ Mr&Ms.경기 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 Mr&Ms.충북 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 Mr&Ms.서울 선발대회
▲ IFBB ELITE 프로퀄리파이어
▲ MUSA 노비스 파이널리그
▲ WNGP 노비스 파이널리그
▲ Mr.YMCA 선발대회
▲ Mr&Ms.코리아 선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