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2천623만명을 넘어섰다.
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2천623만93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90만8,858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8천14만2,38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6만118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85만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1만2,371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230만4,024명, 사망자는 13만2,662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65만4천명, 러시아 1천552만2천명, 독일 1천371만4천명, 이탈리아 1천249만4천명, 스페인 1천85만8천명, 네덜란드 611만8천명, 폴란드 556만3천명, 우크라이나 473만4천명, 체코 351만명, 벨기에 349만4천명, 포르투갈 319만3천명, 스위스 268만5천명, 루마니아 267만1천명, 오스트리아 249만4천명, 덴마크 248만4천명, 스웨덴 242만2천명, 그리스 231만7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825만591명, 사망자 64만4,695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83만8천명, 콜롬비아는 604만9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49만6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87만6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96만1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4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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