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2천793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오전 9시 3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2천793만2,347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92만3,661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8천24만4,26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6만2,991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86만5,4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1만2,652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240만1,406명, 사망자는 13만7,276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69만5천명, 러시아 1천565만7천명, 독일 1천387만2천명, 이탈리아 1천255만4천명, 스페인 1천88만명, 네덜란드 615만3천명, 폴란드 558만2천명, 우크라이나 475만8천명, 체코 352만3천명, 벨기에 351만2천명, 포르투갈 320만6천명, 스위스 270만명, 루마니아 268만6천명, 오스트리아 251만5천명, 덴마크 251만3천명, 스웨덴 243만1천명, 그리스 233만6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835만1,876명, 사망자 64만5,534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85만5천명, 콜롬비아는 605만2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49만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89만5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98만3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4만1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