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2천977만명을 넘어섰다.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2천977만9,214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93만5,531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8천36만5,76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6만6,343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88만5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1만2,954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246만8,239명, 사망자는 13만7,489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73만4천명, 러시아 1천579만5천명, 독일 1천409만2천명, 이탈리아 1천260만3천명, 스페인 1천91만4천명, 네덜란드 619만3천명, 폴란드 560만2천명, 우크라이나 478만3천명, 체코 353만8천명, 벨기에 352만명, 포르투갈 321만9천명, 스위스 271만8천명, 루마니아 269만7천명, 오스트리아 255만명, 덴마크 254만명, 스웨덴 243만4천명, 그리스 235만3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848만5,502명, 사망자 64만6,490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86만8천명, 콜롬비아는 605만4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5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92만1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699만8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4만1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