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세계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4억3천165만명을 넘어섰다.
25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4억3천165만4,619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94만6,845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8천44만6,51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6만9,602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총4천289만3,5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51만3,258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 2천253만4,971명, 사망자는 13만7,770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 이어 2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1천877만3천명, 러시아 1천592만8천명, 독일 1천431만1천명, 이탈리아 1천265만1천명, 스페인 1천94만9천명, 네덜란드 623만4천명, 폴란드 562만명, 우크라이나 480만9천명, 체코 354만9천명, 벨기에 352만9천명, 포르투갈 323만1천명, 스위스 273만5천명, 루마니아 270만8천명, 오스트리아 257만8천명, 덴마크 256만4천명, 스웨덴 243만7천명, 그리스 236만9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2천858만995명, 사망자 64만7,486명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선 887만8천명, 콜롬비아는 605만6천명을 넘어섰다. 페루에서도 350만3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295만3천명을 돌파했다.
한편 중동 상황은 이란이 701만1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74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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