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은 청년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보디빌더, 프라틱 모히테를 소개합니다.
인도의 프라틱 모히테는 스물여섯 살이라는 나이에도 103cm의 키를 가진, 아주 작은 체구의 청년인데요. 세네 살 아이 같은 작은 키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해요. 그는 힘을 기르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보디빌더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꿈을 이루는 과정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까마득히 높고 거대한 운동기구들 때문이었죠.
하지만 의지의 청년 프라틱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자신의 몸에 맞게 장비를 수정했고, 꾸준히 운동을 이어 나간 결과 보디빌딩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 만큼 멋진 몸매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헬스장을 차리는 게 최종 목표라는 프라틱. 주어진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용기 있게 맞서 싸운 그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작/편집 개근질닷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