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나바AC] 박제호, 남자 클래식모델 그랑프리 등극

등록일 2022.03.06 16:0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 박제호가 ‘2022 나바 아마추어 클래식(이하 나바AC)’ 남자 클래식모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6일 나바코리아의 2022년 시즌 첫 대회인 2022 나바 아마추어 클래식 서울 대회가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오랜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여전히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기승함에 따라 엄격한 방역절차 아래 경기가 펼쳐졌다.

 

나바AC 대회는 △보디빌딩 △버뮤다모델(피지크) △스포츠모델 남녀 △클래식모델 남녀 △비키니모델 △피규어 총 8종목으로 나뉘어 열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 가운데 남자 클래식모델 그랑프리 전에서는 탁월한 균형미를 자랑했던 박제호가 이름을 올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제호는 등장부터 넘치는 자연미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보기 좋게 발달한 대흉근과 넓게 펼쳐진 견갑근, 광배근이 눈에 띄었으며 유려한 포징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좌중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고르게 발달한 상하체 근질과 선명하게 솟은 삼각근이 특히 좋았다.

 


▲ 사진=지성종 기자

 

같은 무대에서 숏 체급 우승을 차지한 김민욱이 뛰어난 비율과 선명한 하체 근질로 박제호와 용호상박을 이뤘으나, 아쉽게도 그랑프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한편, 나바AC 대회에서는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클래식모델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그랑프리 전이 펼쳐졌으며, 각 종목별 체급 1위 선수들이 격돌하며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랑프리 우승자에게는 향후 2년간 나바코리아 프로전(AOC 및 GP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3-06 16:05:12 
장희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